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올 동계 시즌을 앞두고 국내·국제 총 19개 노선에서 ‘FLY&EARLY’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특징은 노선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94% 수준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0일 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국내선 기준 ▲부산-제주 19,900원 ▲김포-제주 19,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9,600원 ▲오사카 79,900원 ▲마카오 99,000원 ▲칭다오 99,900원 ▲도쿄(나리타) 115,600원 ▲가오슝 129,000원 ▲타이베이 139,000원 ▲옌지 139,900원 ▲다낭 159,000원 ▲삿포로 162,600원 ▲나트랑 179,000원 ▲코타키나발루 199,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은 ▲오사카 79,700원 ▲삿포로 138,600원 ▲방콕 145,000원 ▲도쿄(나리타) 148,600원 ▲나트랑 179,900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이며,(국제선은 한국발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 기준 올해 10월 29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국제선 기준 김해공항 출발 노선은 올해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은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이다.
항공권 구매와 자세한 내용 확인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여행지로의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즌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인 만큼 꼭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