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구매실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 연 4%p 제공
1인 1계좌 1년가입 조건 30만원까지 납입 가능
1인 1계좌 1년가입 조건 30만원까지 납입 가능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Sh수협은행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수산물 사면 최고 연 7% 금리를 주는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을 신규 출시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3%에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공익상품으로, 1만좌 한정 판며한다.
1인 1계좌, 가입기간 1년 조건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해 바다마트 또는 수협쇼핑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3% ▲우리 수산물 구매 및 판매식당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영수증 제출시 1.5%를 제공한다. (단, 수산물 이용 실적 두가지 모두 충족하더라도 최대 우대금리는 3% 적용)
이 밖에 ▲은행거래실적(적금 자동이체 또는 카드이용실적 0.5%) ▲수산물 소비서약(0.1%) ▲마케팅 동의(0.1%) ▲MY자산서비스 가입(0.3%)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4%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최근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수산‧어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 경제가 다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과 공익상품 판매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협동조합은행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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