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인천시 중구(청장 김정헌)는 가을의 불청객 ‘은행 악취’ 방지를 위해 가로수 은행 열매 정비 작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열매 정비 작업은 오늘(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2주 동안 중구 제물량로 등 총 12개 노선의 가로수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한다.
중구 관계자는 “가을을 멋지게 장식하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