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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 콘서트 듣고 트레킹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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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 콘서트 듣고 트레킹 즐겨볼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4.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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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5월 가족 참여 이벤트 줄 개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대명리조트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해 선보인다.

대명리조트 단양= 5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도자기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가비 1만5천원을 내면 전문가의 지도하에 제작방법 설명과 연필꽂이, 머그컵 등을 만드는 물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된 작품은 초, 재벌 구이를 통해 한달 후 택배로 배송된다. 어버이날에는 프론트에서 입퇴실 고객에게 카네이션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명리조트 제주= 오는 5월 8일 리조트 투숙객 50명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벤트를 로비에서 실시한다.

10일에는 대명리조트 제주 인근에 위치한 다원 다희연을 투어하는 녹차로드를 진행한다. 곶자왈 지역 특유의 동굴 속 다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은 6만평규모의 다원, 녹차박물관, 동굴카페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희연 박물관투어, 6만평 녹차밭 전동카트 투어, 녹차비누 만들기와 다례 체험을 하고 동굴카페서 녹차시음을 하게 된다.


식사 메뉴로는 녹차비빔밥 혹은 녹차 돈까스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대인 2만원 소인 1만5천원.

문의 064-780-5023

대명리조트 변산= 오는 11일,18일 변산 마실길 트레킹을 진행한다. 이번 변산 마실길 트레킹 코스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부터 대명리조트 변산(격포해수욕장)까지 약 7km 코스이다.

변산 마실길 코스들은 새만금부터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을 어우르며 제주의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드넓은 바다가 펼쳐내는 아름다운 해안코스는 자연이 빚어낸 보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후 4시에 출발해 3시간 정도 소요되며 픽업버스와 음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 선착순 40명 접수를 받는다. 마실길 트레킹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가격은 객실(호텔패밀리)+조식+사우나+마실길 트레킹을 묶어(2인기준) 15만원. 문의 063-580-8705

비발디파크, 양평, 단양= 추억의 7080 콘서트를 펼친다.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바다’의 조정현등 대명리조트 홍보대사들이 출연한다.


통기타 토크 콘서트 형식의 7080콘서트는 비어가든에서 진행되 생맥주와 함께 추억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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