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해남군 로컬푸드 소비자들이 문내면 명랑농원에서 오디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뽕나무는 열매인 오디는 새콤달콤 신선한 맛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혈관과 피부, 항산화 기능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수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잎과 줄기, 뿌리 또한 버릴 것 없이 식재료와 음료, 약재로 두루 쓰인다. <사진=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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