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북해도로 가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북해도 광고 영상은 '모두투어와 여행 가자' 시리즈의 다섯 번째로 지난 시리즈 괌, 스페인, 보홀, 홍콩 영상의 누적 조회 수가 천만 뷰를 넘겼다.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대자연과 온천 그리고 미식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지역으로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와 고산지대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거리까지 가까워 특히 여름 시즌에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이번 광고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여름을 시원하게', '북해도 대자연은 직접 봐야 되니까' 등으로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두투어 북해도의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모두투어에 주력하는 '모두시그니처' 상품 '식도락 온천 북해도 품격 4일'이 있다.
상품은 고품격 온천호텔과 시티호텔에 숙박하며 북해도의 대표 관광지 △지옥계곡, △지다이무라, △오타루 운하, △도야호수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또한 도야 유람선 탑승과 삿포로 맥주 박물관 등의 인기 유료 관광지를 비롯하여 북해도 식도락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삿포로 명물 게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전 일정 현지 특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번 북해도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반응이 뜨겁다."라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성수기 인기 지역들의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할인과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