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부족한 농촌일손 해결을 위해 오는 5월 3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를 전담할 ‘농촌일손지원센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는 ▲농촌일손 관리 및 지원 ▲도시민 농촌일자리 홍보 및 알선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 전반에 대해 수행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촌 인력난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이 많이 응모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