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13~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5개 시군(익산,남원,완주,임실,진안)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14일 행사장 야외 무대를 활용해 군산 대표축제인 ‘2023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국내 여행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관광트렌드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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