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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세계적인 로맨틱 선셋 맛집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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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세계적인 로맨틱 선셋 맛집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볼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2.07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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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리조트, 스페셜 발렌타인데이 메뉴 선봬

올 밸런타인데이, 황홀한 일몰을 자랑하는 세계 3대 선셋맛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로맨틱 데이트는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하루도 같은 날이 없는 특별한 선셋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핑크빛, 보라빛, 붉은빛 등으로 서서히 바뀌면서 어둠이 깔리는 하늘은 오묘하고 매우 아름다워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코타키나발루는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해외 단거리 여행지라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 출발이 저녁, 한국 도착이 아침이라 시간을 길게 내기 어려운 커플, 직장인에게도 딱이다.

코타키나발루에 간다면 이 곳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머물러보는 것도 좋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5개의 테마 수영장, 리조트 단지 내 선착장에서 출발 가능한 선셋 크루즈와 섬투어,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포토존인 호라이즌 루프탑바, 스노쿨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퍼시픽 수트라 호텔 루프트톱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는 와인, 장미꽃, 스테이크가 포함된 6코스 요리린 ‘발렌타인 언더 더 스타(Valentine Under The Stars)’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또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지중해 레스토랑인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에서도 발렌타인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최대 와이너리를 보유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잊지 못할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파인다이닝 디너코스'를 내놨다. 

리조트는 공항에서 10분거리, 대형쇼핑몰들이 즐비한 시내와도 5분 거리의 위치해, 낮에는 여유로운 골프를 즐기고, 자유 시간에는 편리한 쇼핑과 현지 구석구석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여행객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으신 '골드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파, 골프, 요트, 해양스포츠 등의 액티비티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트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한편, 인천출발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출발(진에어, 제주항공), 주4회(에어부산) 운항되고 있으며 부산출발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출발(진에어), 주2회(에어부산)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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