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지난대회 경비행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중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오는 5월 열기로 했던 '경기안산항공전'이 10월로 연기됐다.
경기도 관광과 관계자는 12일" 지난해 대회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져, 오는 5월 3~8일 열기로 했던 항공전을 10월로 미루기로 했다" 며"비가 자주 오는 5월 초순 날씨도고려됐다"고 연기 배경을설명했다.
현재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경기안산항공전에서 곡예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부상당한 것과관련,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는 43만8,00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 에어쇼와 항공기전시물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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