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군 학동마을에서 지난 27일 얼음썰매장이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같은 날 씨없는 곳감마을휴양관 다목적체험관도 준공해 오픈했다
얼음 썰매장은 2월 19일까지 남녀노소 무료로 운영하며, 얼음썰매를 무료로 빌려 타거나 달고나 만들기, 쫀드기·군밤 구워먹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잔치국수, 어묵, 떡볶이, 라면 등 겨울 음식도 판매한다.
얼음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2월 19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같은 날 열린 다목적체험관 준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군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층 건물의 다목적체험관 에서는 음식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회의 및 워크숍,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학동마을은‘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을 대표하는 마을”이라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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