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이 설 연휴 여행객을 겨냥해 오는 22일까지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항공권을 할인한다.
설날 연휴 또는 다음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월 특별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여행지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취리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체코 프라하 등이다.
할인 항공가는 총액(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1,009,8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2,735,100원, 퍼스트 클래스는 5,844,300원부터다.
이번 할인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인천을 출발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 이용객들은 탑승권과 유효한 신분증만 제시하면 두바이 전역의 쇼핑몰, 레스토랑, 관광지 및 럭셔리 스파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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