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4:09 (금)
부여 성흥산 사랑나무 아래서 3년 만에 해맞이 열려
상태바
부여 성흥산 사랑나무 아래서 3년 만에 해맞이 열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1.0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현 부여군수 “걱정이 희망 앞설 수 없어”
부여 성흥산 해맞이 행사
부여 성흥산 해맞이 행사

새해 첫날인 1일 ‘사랑나무’로 잘 알려진 충남 부여 성흥산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3년 만에 열린 해맞이 행사에 이른 새벽부터 군민 1,0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해는 경계를 허물고, 벌어진 격차를 줄여야 한다. 미래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길 모퉁이를 돌면 새봄이 있다는 것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복합적 경제 위기 속에 새해를 맞았지만, 걱정이 희망을 앞설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 성흥산 해맞이 행사
부여 성흥산 해맞이 행사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