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성수동에 '부산슈퍼’ 28일까지 운영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부산여행 기분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아 '부산슈퍼'를 오는 28일까니 만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 오는 28일까지 열고, 부산관광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부산슈퍼는 부산 최고가 될 관광스타트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부산슈퍼에서는 잠재적인 부산여행객인 타 지역 고객들에게 부산 여행의 향수와 기대감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부산의 로컬굿즈를 한가득 넣은 부산슈퍼 선물박스를 판매한다.
특히 MZ세대 고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에 맞춰 컬러풀한 디자인의 선물박스와 DIY 팝업카드, 박스 및 캐리어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했다.
공사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부산슈퍼’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이 관광스타트업들에게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한편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소하여 부산슈퍼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관광기업 육성 및 관광창업 지원을 통한 부산관광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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