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역사·문화 즐기며 걷는 남해 ‘서면 삼별초 마을바래길’이 개통됐다.
남해스포츠파크와 바다 건너 여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고려시대 삼별초의 남해안 항몽 거점 유적지인 장군터(석성터) 인근도 지난다.
마을 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느끼며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마을 바래길’은 외지 탐방객들에게도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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