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문화와 예술 테마로 한 신상품 출시
자유투어는 ‘문화와 예술’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자유투어는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쇼팽의 생가와 그가 활동했던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쇼팽의 고향, 바르샤바와 네덜란드 •독일, 체코 7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쇼팽이 태어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부터 첫사랑을 만났던 독일의 드렌스덴을 거쳐 프라하와 고흐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풍차와 튤립의 도시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쇼팽의 생가 방문을 시작으로 그의 심장이 묻힌 성십자가 교회 방문, 프라하성, 낭만의 다리 까를교 등을 둘러보고, 고흐의 작품 2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고흐 미술관 등을 관광한다.
네덜란드 항공을 통해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169만 원부터다. 왕복 항공료, 관광지 입장료, 전통식,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자유투어 유럽사업부 02-3455-0001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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