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치앙마이, 나트랑 노선 12월 1일 취항
진에어가 나트랑·치앙마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해당 항공권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숙박권 및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태국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호텔 바우처(50명, 인천~치앙마이 노선) △빈펄 나트랑에서 제공하는 빈펄 리조트 숙박권(2명) 및 테마파크 빈원더스 입장권 등(15명, 인천~나트랑 노선)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각 노선 항공권을 예매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응모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동남아 여행 전문 여행사인 몽키트래블의 이용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진에어는 12월 1일부터 인천~치앙마이, 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주 4회(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 또한 본격적인 겨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12월 21일부터는 주 7회로 각각 증편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을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20시 45분에 출발해 나트랑에 다음날 0시 10분에 도착하며, 나트랑에서는 다음날 1시 10분에 출발한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17시 55분에 출발해 21시 50분에 현지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