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관광청은 빌 게이츠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유명한 하와이의 라나이 섬에서 마이스 단체 여행객을 위한 '말라마 라나이 당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라나이섬은 궁극의 프라이빗한 럭셔리 휴양지로 유명해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칭을 지닌 곳으로,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 일일 투어 프로그램에는 라나이 섬의 생태와 문화, 역사에 관한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라나이 섬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부티크, 갤러리, 라나이 문화유산 센터(Lāna‘i Culture and Heritage Center) 등 아트 투어가 포함돼 있다.
한편, 말라마 당일 여행은 마우이 관광청(Maui Visitors and convention Bureau)에서 주관하며, 협력사는 트릴로지스 블루 아이나(Trilogy’s Blue ‘Āina)와 출라마 라나이(Pūlama Lāna‘I)다.
당일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우이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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