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가 11월 4~6일 열기로 했던 ‘제23회 순천만갈대축제’를 취소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온 국민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가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한 만큼 순천만갈대축제를 취소하고 안타까운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내년에 더 나은 갈대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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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11월 4~6일 열기로 했던 ‘제23회 순천만갈대축제’를 취소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온 국민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가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한 만큼 순천만갈대축제를 취소하고 안타까운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내년에 더 나은 갈대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