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역문화 보존을 위해 금산문화원, 요광리은행나무목신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29일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제4회 요광리 은행나무 목신제’ 를 봉행했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수령 약 1000년의 노거수로 삼국시대부터 마을의 자연 정자의 역할을 하며 주민들과 함께했으며 지난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