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실시
마리아나관광청이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2019년 10월 이후에 촬영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지정된 공모 분야는 ▲숨어 있는 관광자원 발굴 분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 명소 분야 ▲북마리아나 여행 사진 분야(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사진) 등 총 3가지다.
응모자는 1인당 최대 5장의 사진을 출품할 수 있으며, 해당 작품이 입상할 시 마리아나관광청으로부터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5명), 입선자 2만원 상당 기프티콘(50명) 등이 제공된다. 수상자는 총 58명이며, 12월 중 개별 통지 및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 링크 및 상세 내용은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마리아나관광청 측은 "이번 공모전은 최종 선정 작품을 통해 북마리아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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