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럭셔리 아울렛 '비스터 콜렉션(The Bicester Collection)'이 한국 홍보대행사로 '에이뷰코리아'를 선정하고 본격 한국시장을 노크한다. 

'비스터 콜렉션'은 런던,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더블린, 브뤼셀/앤트워프,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의 9개 도시와 상하이, 쑤저우 등 중국 2개 도시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비스터 콜렉션은 각각의 도시마다 지역의 로컬 느낌을 반영,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에 많은 글로벌 여행객들이 유럽을 찾고 있는 가운데, 한국 시장은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주요 마켓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한국 홍보대행사로 선정된 에이뷰코리아는 비스터 콜렉션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을 알린다.

비스터 콜렉션 11개의 빌리지는 ▲영국 런던 비스터 빌리지(Bicester Village) ▲프랑스 파리 라발레 빌리지(La Vallee Village) ▲이탈리아 밀라노 피덴자 빌리지(Fidenza Village) ▲스페인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La Roca Village) ▲스페인 마드리드 라스로사스 빌리지(Las Rozas Village)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르트하임 빌리지(Wertheim Village) ▲독일 뮌헨 잉골슈타트 빌리지(Ingolstadt Village) ▲벨기에 브뤼셀/앤트워프 마스메켈란 빌리지(Maasmechelen Village) ▲잉글랜드 더블린 킬데어 빌리지(Kildare Village) ▲중국 상하이 빌리지(Shanghai Village) ▲중국 쑤저우 빌리지(Suzhou Village) 등이 있다. 

#영국 비스터빌리지

먼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스터 빌리지(The Bicester Village)가 있다. 영국 런던 교외의 옥스포드(Oxford) 지역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야외의 넓은 환경에서 전용 도로를 따라 160개 이상의 브랜드들의 부티크 숍들을 보유하고 있다.

빌리지 전체가 전형적인 잉글랜드 남동부 마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입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은 일년 내내 최대 6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빌리지 내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함께 자리해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소호 하우스 & 코 팜숍 레스토랑(Soho House & Co's Farmshop Restaurant and café),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라 투아 파스타(La Tua Pasta), 아시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샨추이(Shan Shui)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런던 시내에서는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런던 시내에 자리한 메릴본(London Marylebone)에서 정기 직행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스터 빌리지 역(Bicester Village Station)이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프랑스 파리 라발레 빌리지

프랑스 파리에는 라발레 빌리지(La Vallée Village)가 있다. 파리 외곽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 자리한 이곳은 파리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디즈니랜드 파리에서는 약 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이곳은 프렌치 느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쁜 부티크들이 자리, 파리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110개 이상의 브랜드 부티크 숍과 함께 로컬 브랜드 및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독특한 편집숍을 둘러볼 수 있으며 연중 최소 33%의 할인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선보인다.

빌리지 내 다수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메뉴 팔래스(Menu Palais), 라뒤레(Laduree)에서 즐기는 마카롱, 피에르 에르메 파리(Pierre Herme Paris)에서의 마카롱과 초콜릿 등 여러 매장에서 환상적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트 갤러리 레스페이스(L'Espace)가 빌리지 내 자리해 있어 현대 미술과 사진 등을 상시 전시한다.

#이탈리아 피덴자 빌리지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패션 혈통의 DNA를 가지고 있는 피덴자 빌리지(Fidenza Village)는 밀라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특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지역의 풍부한 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물과 함께 넓은 야외 환경이 활기차고 연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20개 이상의 혁신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독특하게 편집하여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빌리지 내 자리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유명한 현지 요리와 함께 테이크아웃 음식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여러 메뉴를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파르마 메뉴(Parma Menu), 태그리에르 키오스크(Tagliere Kiosk), 시그노르비노(Signorvino), 카푸치노(Cappuchino) 등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디저트 숍인 베로라떼(Verolatte) 등이 있다.

#스페인 라로카 빌리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로카 빌리지(La Roca Village)는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해안 지역인 코스타브라바 해안(Costa Brava)으로 가는 길에 자리해 있으며 도심에서 약 40분이 소요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통해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지리적인 풍요로운 문화의 다양함을 함께 보여준다.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광장, 분수, 밝은 색상의 모자이크는 독특한 브랜드와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쇼핑과 함께 고전적인 카탈루냐 지방의(Catalonia)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노천 거리를 따라 즐비한 140여개의 브랜드숍들은 연중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빌리지에는 테이크 아웃 요리를 포함해 모든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해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파사렐라(Pasarela), 앤드류(Andreu), 앳모스페라스 모르디스코(Atmosferas Mordisco), 코르소 일루지오네(Corso Iluzione) 등과 더불어 아이스크림 가게인 파기1957 (FARGGI 1957) 등이 있다.

창조적인 이벤트 및 예술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주최하여 로컬 문화의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비스터 콜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