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올해 첫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20차 골프챌린지 투어’를 다음달 17일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코스에서 개최키로 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사이판 유일의 36홀 골프장으로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동쪽 코스와 내륙형의 서쪽 코스로 나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안절벽을 넘기는 파 3홀은 과감한 샷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번 골프챌린지 투어 참가 상품은 오는 3월 15일 출발하며, 라오라오베이 골프코스에서 무제한 라운드 및 대회 만찬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135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신페리오 우승 및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 트로피와 시상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JDX 협찬 기념품 및 하나투어 골프공 세트 등을 제공한다.
한편, 제21차 골프챌린지 투어는 5월 중국 청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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