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오는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서산 관광을 알린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참가, 서산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산 관광홍보물과 서산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서산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해미읍성, 웅도, 개심사, 간월암 등 주요 관광지와 스탬프투어, 시기별 축제, 우수 농특산품 등 다양한 서산의 볼거리와 어리굴젓, 감태, 생강한과 등 먹거리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산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서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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