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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거리문화축제 관람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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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거리문화축제 관람객 ‘북적’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10.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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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19회 금촌거리문화축제’는 16일에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촌 거리문화축제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전통시장 축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년 만에 열렸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특설 무대인 K-POP 댄스와 시민이 참여하는 명동로 가요제가 개최됐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난타, 줌바 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찬호 금촌통일시장 회장은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성껏 축제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거리문화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축제로 성장시키는 한편, 축제를 통해 시민의 화합을 끌어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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