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인 '예당호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이 8일 개통돼 출렁다리와 함께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산군은 이를 기념하는 불꽃 축제를 8일 밤 예당호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24인승으로 1320m의 노선을 24분간 순환하며, 조각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요금은 성인기준 8000원이고 예산군민은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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