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 특구인 전북 진안군 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8일 개막했다.
다음주 월요일(10일)까지 이어지는 진안홍삼축제는 진안의 명품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펼쳐지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성장해왔다.
축제장에서는 진안고원에서 재배한 인삼으로 만든 명품 진안 홍삼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진안홍삼연구소에서는 홍삼주 만들기, 홍삼음식 시식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외에도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 홈삼칵테일 체험,홍삼버스킹, 전국홍삼팔씨름대회,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홍삼노래자랑 본선, 스탬프 투어 등 온종일 알차게 휴일을 보낼수 있는 체험거리,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축제를 관람한 후에는홍삼축제장 인근에 있는 명산 마이산과 국내유일의 홍삼한방스파인 진안홍삼스파,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산약초타운, 신기한 가위들이 전시 돼 있는 가위박물관 등으로 발길을 옮기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진안 여행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으로 보는 '진안홍삼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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