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위크'로 뉴욕의 여행 재미가 한층 풍성해진다.
뉴욕 관광청은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위크(NYC Off-Broadway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킹키부츠>, <타이타닉> 등 대표작 포함 총 28개의 작품이 참여하며, 해당 공연 티켓 1매 구매 시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위크에 참여하는 총 28개의 작품 대표작들은 ▲블루 맨 그룹(Blue Man Group) ▲드렁크 셰익스피어(Drunk Shakespeare)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 The Musical) ▲프렌즈! 더 뮤지컬 패러디(Friends! The Musical Parody) ▲잉크드 웰(Ink’d well) ▲킹키부츠(Kinky Boots)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La Breve y Maravillosa Vida de Oscar Wao) ▲더 오피스! 어 뮤지컬 패러디(The Office! A Musical Parody) ▲온리 골드(Only Gold)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 ▲타이타닉(Titanique) 등이다.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올해 13주년을 맞이하는 NYC오프-브로드웨이 위크는 이때까지 전세계의 공연 애호가 분들께 획기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NYC 오프-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에 시작된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위크는 현재까지 누적 9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32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온라인 티켓 예매 및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