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가 오늘(21일) 개막, 3년만에 돌아온 각설이의 품바타령에 가을 '신명'을 자극한다.
해학과 풍자의 한마당 '음성품바축제'에선 '얼씨구씨구 돌아왔다!' 구수한 각설이의 품바타령이 흥을 자극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오늘 여기 오신 여러분들 하시는 일들 잘되시고 만사형통 만수무강 모든일들 잘되소서. 각설이가 비나이다" 각설이타령으로 음성품바축제를 찾은 여행객들을 반겼다.
신명 자극하는 각설이 품바타령을 만날 수 있는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음성군 설성공원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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