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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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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 개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9.1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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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장터 운영
17일 열린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중공식 모습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사업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2년 전 선정된 상권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존의 협소했던 보행로를 양측 각 1m씩 넓혀 총 4m 폭의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준공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운영되는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장터’에서는 40개의 먹거리와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상가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재탄생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3년 만에 재개되는 문화난장이 시민과 상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장터’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차량 이용 방문객은 파주시청, 보훈회관, 금촌통일시장 공영주차장 등 주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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