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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 260개 선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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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 260개 선정키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9.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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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 260개소를 선정키로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 260개소를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의 음식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미식대첩 수상업소 등을 대상으로 60개 대표음식점을 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일반음식점 102개소, 휴게 및 제과점 영업점 98개소 두 분야 200개소를 선정한다.

특히, MZ세대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디저트 카페, 커피숍 등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분야도 음식점 지정에 포함했다.

신청을 원하는 음식점은 오는 22일까지 순천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설문서와 함께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30일까지 1차 서류심사로 자격요건과 신청 제한사항 등을 확인하고 10월 30일까지 외식업 지부와 88홍보단이 합동해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한다. 

시는 현장에서 경영자 의지, 제공서비스, 운영관리 등을 평가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박람회 공식 지정업소로 선정되면 지정현판,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과 쓰레기봉투를 제공하며 박람회 기간에 순천시 누리집, SNS 등에 집중 홍보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선정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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