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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서천 장항제련소 생태복원사업 국가모델 제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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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서천 장항제련소 생태복원사업 국가모델 제시 약속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9.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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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 방문지인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갖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군을 찾아 생태복원의 국가모델을 제시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 방문지인 서천군을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약속한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김기웅 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옛 장항제련소 일원 브라운필드 생태복원 사업을 국가모델로 제시할 것을 밝혔다.

브라운필드는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토양오염 정화지역으로, 2029년까지 습지복원, 생태숲 조성, 국립장항생태복원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도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한국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과 더불어 관련 기관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해안 마리나 산업 육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의로운 특구지정 등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서천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인 △장항선(신창-대야)복선전철 건설 △금강하구 수생태계 모니터링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 방문지인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주민들과 서천군 발전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해보이고 있다.

주민들이 건의한 △ 서천특화시장 환경개선 △기산면 막동리 양수장 설치 △한산 굴다리 경관디자인 개선 △문산면 은곡리 배수로 정비 △판교면 문곡리 마을도로 선형개량 등은 검토 후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김 군수가 건의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서천군 유치와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승인은 적극 공조키로 했다.

김 지사는 “해수는 공모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10월말(잠정)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관리를 위한 본부 건립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군과 함께 부지 및 재원확보 등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신성리 갈대숲 역시 군에서 세부계획 수립 신청 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이어 지난 5월 람사르습지 국제 인증을 획득한 충남의 자랑스러운 생태자원”이라며, “이러한 지역의 특장과 특색을 살려 지역주도 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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