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군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8월 마지막 휴일(27∼28일)을 이용해 ‘2022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협회 및 동호인 등록 선수와 주민,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몰려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을 즐겼다.
단양군은 이번 행사의 성과와 개선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회 기간과 경기종목, 체험 프로그램 등을 보완해 단양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군은 단양강(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수상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수상자전거, 카약, 철인 3종경기가 결합된 이색스포츠 대회인 ‘익스트림 수상스포츠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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