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 자전거문화제에 참석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이 자전거”라며 “고양시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도로 신설 등 다양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자전거문화제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에 맞춰 시민 참여 이벤트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을 자전거 퍼레이드, 토크콘서트, 미니 자전거 대회, 안전·환경 관련 부스의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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