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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 본격 운영...9월1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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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 본격 운영...9월1일부터 예약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8.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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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최조 휴양리조트인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9월 30일 개장식을 갖고, 10월 1일 본격 운영에 앞서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시작한다.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462에 위치한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춰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전경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전경

주요 시설은 휴양관(콘도형) 2동 22객실, 숲속의 집(펜션형) 3동, 야영장 15데크가 있으며, 1일 최대 2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카페테리아, 캠핑지원센터, 세미나실, 바비큐장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목공예체험센터, 요가체험센터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림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예약은 산림휴양통합플랫폼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예약을 오픈한다. 선착순 예약이며, 일부 객실은 지역민 우선예약 및 장애인 추첨 예약으로 진행한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도래재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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