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여군에 쏟아진 집중호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은산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농현중앙회 직원들이 19일 빗물에 쓸려 집안으로 밀려온 토사를 퍼내며 폭우가 할퀸 흔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수해현장을 찾은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 인원은 공무원, 소방관, 경찰, 군인, 민간 자원봉사자 등 일 평균 800~900여 명, 19일 기준 누적 인원으로는 5,5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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