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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남반구 처음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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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남반구 처음으로 열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7.2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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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열려 
오클랜드·웰링턴·해밀턴·더니든 9개 도시에서 지에서 축하 이벤트 펼쳐져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세계 여자축구선수권대회 'FIFA 여자월드컵'이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뉴질랜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2023 FIFA 여자 월드컵(FIFA Women’s World Cup 2023™)'은 지난 1991년 최초의 행사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남반구에서 열리는 행사다. 또  최초로 공동으로 열리는 행사로 기록된다. 

제9회 FIFA 여자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행사 개최 1년을 앞둔 지난 20일, 이를 기념하는 공식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기 개최를 정확히 365일 앞두고 선보인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본 행사가 열리는 내년 이맘때까지, 경기가 펼쳐지는 9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축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2023 FIFA 여자 월드컵 개최 1년을 앞둔 행사, '원 이어 투 고(One Year To Go)'는 지난 20일, 뉴질랜드 북섬 와이카토 지역의 중심 도시인 해밀턴의 와이카토 경기장에서 동틀 무렵 시작됐다. 

축구 선수 및 지역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치른 해밀턴의 새벽 점등식으로 시작한 축하 행사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 행사의 상징물 중 하나인 통합 필드, 즉 '유니티 피치(Unity Pitch)'의 공개로 이어졌다. 유니티 피치는 행사가 개최되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활기찬 문화를 대변해 다양한 색깔로 조성된 파격적인 축구 필드로, 이번의 최초 공개에 이어 개최 도시 9개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FIFA에서는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뉴질랜드와 호주 양국에 유니티 피치를 기증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또 뉴질랜드 해밀턴, 호주 시드니에 이어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개최하는 9개 도시 전역에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웰링턴 국회의사당 건물 등 각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을 캔버스 삼아 야간 조명 쇼가 잇따라 펼쳐지기도 했다. 

사상 첫 비백인 여성으로 선정된 FIFA 사무총장 파트마 사모라(Fatma Samoura)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 개최 1년을 앞두고 열린 축하 행사 자리에서 “이번 월드컵 행사는 축구라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화합과 관용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소녀와 여성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행사 개최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2023 FIFA 여자 월드컵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뉴질랜드, 호주의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뉴질랜드에서는 북섬의 오클랜드(에덴 파크 경기장), 웰링턴(웰링턴 지역 경기장), 해밀턴(와이카토 경기장)과 남섬의 더니든(더니든 경기장) 등 4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린다. 경기 티켓은 오는 10월 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성인 20뉴질랜드달러, 아동은 10뉴질랜드달러다.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지난 20일 해밀턴에서 개최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원 이어 투 고 카운트다운 행사

 

<사진/뉴질랜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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