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웨딩 브랜드 '팜웨딩'이 해외신혼여행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본격 시동을 건다.
팜웨딩은 신혼여행는 물론 혼수 및 예물, 한복까지 종합적인 웨딩 토탈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팜투어가 몇 해 전 런칭 했지만,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활동을 못했었다.
그러나 해외신혼여행 수요세를 보이면서 지난 3월부터 매주 열리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이정현 팀장, 이예지 팀장, 장채아 웨딩 전문 플래너 3인방이 신혼여행과 웨딩을 한 번에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오직 신혼여행만을 고수해왔지만 웨딩 때문에 걱정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팜웨딩을 런칭하게 됐다"며 "팜투어의 높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프리랜서가 아닌 팜투어 소속 정식 웨딩전문 컨설턴트 매니저가 토탈 웨딩서비스를 제공해 신혼여행과 웨딩을 원 스톱으로 해결할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팜웨딩은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복, 예물, 가전 등의 혼수를 비롯해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까지 맞춤 서비스 등 체계적인 컨설팅 플래닝을 제공한다. 별도 웨딩광고비가 없어 착한 가격으로 토탈 웨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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