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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전점검 마치고 20일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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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전점검 마치고 20일 운영 재개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7.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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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안전점검을 위해 임시 휴장했던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는 일부 구간만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구간은 순담매표소부터 샘소쉼터까지, 드르니매표소 입장시 돌단풍 쉼터까지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낙석방지망 및 주상절리길 지지대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했으며, 현장점검을 거쳐 주상절리길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휴무일은 매주화요일,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이며 우천, 태풍 등 기상 악화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관광기획개발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운영 재개를 통해 철원군의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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