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 카카오프렌즈와 '파리 여행 홍보' 캠페인 진행
카카오 대표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파리 여행 기록을 공개, 파리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는 프랑스 관광청와 카카오프렌즈가 파리 여행 홍보를 위한 ‘카카오프렌즈 파리에디션’ 캠페인 일환으로, 이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라이언과 춘식이의 파리여행 기록은 프랑스 관광청과 카카오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영상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한 파리에디션 굿즈를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다.
또한 소비자가 춘식이의 파리 여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파리에디션 굿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컬러링 컨테스트를 열어 ‘2인 파리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에어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과 더불어 프랑스 관광청이 5성급 중에서도 최고급 호텔에게만 부여하는 팔라스 등급을 받은 플라자 아테네 호텔 2박 숙박권, 프랭탕 백화점 상품권 및 식사권, 카카오프렌즈 여행 상품 키트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카카오프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랑스 관광청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인플루언서인 라이언과 춘식이의 파리 여행 콘텐츠를 통해 많은 MZ세대들이 파리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길 기대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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