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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ITC, ‘한국문화체험’ 데이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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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ITC, ‘한국문화체험’ 데이투어 운영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7.1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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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명 외국인 유학생 대상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 하나투어ITC는 올 여름 국제하계학기에 맞춰 2,5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겨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한 데이투어를 운영한다.

데이투어를 통해 DMZ 투어, 한국민속촌 탐방, 경복궁 한복 체험, K-POP 댄스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복궁 한복 체험
경복궁 한복 체험

이외에도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쿠킹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주에서는 불국사와 첨성대를 방문하고 보문호수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체험하는 일정의 1박2일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ITC 김태훈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한국문화체험'을 이용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응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각 대학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한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난타공연 관람
난타공연 관람

한편, 하나투어ITC는 지난 1년간 중단됐던 주한미군 대상 단독 JSA투어를 7월부터 재개한다. 올해 한미연합사 주한미군 2,000명 행사를 진행하는 등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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