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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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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7.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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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감독 ‘즐기다 보면 쉼이 되는 정선’ 대상 영예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 모습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 모습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언택트 관광 패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실시한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의 대상은 김창수 감독의“즐기다 보면 쉼이 되는 정선”이 차지했다.

정선 여행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는 정선 여행 슬로건인 “보고싶다 정선아” 브랜드 이미지와 SNS 콘텐츠 공모를 접목해‘정선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이번 광고제에는 전국에서 총 3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군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특별상 5팀 등 총 16팀을 선정,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작품 “즐기다 보면 쉼이 되는 정선(김창수 감독 작)”은 쉼을 찾기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분위기를 즐기다 보면 ‘쉼’되는 국민 고향 정선을 표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광고제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은 광고제 홈페이지 https://jeongseoncontest.com 또는 유튜브에서 “보고싶다 정선아”를 검색하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대자연의 깨끗함을 간직한 정선군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국민 고향”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 된 관광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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