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대한민국 안심여행지' 선정
문경시 문경단산모노레일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문경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년 4월에 개장해 지금까지 약17만명이 다녀간 문경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단산(해발956m) 북쪽 능선의 1.8km 구간을 8인승 모노레일이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로,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또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있어, 단기간에 문경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한 관광지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결과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 선택에 좋은 선택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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