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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경남국제트래블마트 창원컨벤션센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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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경남국제트래블마트 창원컨벤션센터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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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까지 관광‧축제‧ 해외여행 정보 제공
2022 경남관광박람회’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지역 및 해외 관광, 축제, 관광서비스 등을 정보를 한자리서 만날 수 있다.

거제와 밀양, 합천, 남해 등 경남지역 관광 및 축제 정보 등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2022 경남관광박람회 및 경남국제트래블마트'가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 주관하에 7월 2일까지 3일 동안 이어진다.

박람회장은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 관광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총 9일간 정양레포츠공원 및 황강 백사장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합천바캉스축제 홍보.
오는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총 9일간 정양레포츠공원 및 황강 백사장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합천바캉스축제 홍보.

경남 이외 지자체로는 전북 완주군과 장수군, 울산 울주군, 제주도 등이 참여해 관광객 유치활동을 하며 다양한 관광 및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국민의 관광 선호국인 홍콩을 비롯해 괌, 타이완, 라오스, 볼리비아, 콜롬비아의 이국적인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존, 독특한 물건 제작체험, 경품 이벤트, 기념품 등을 준비,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체험관에서는 태평소와 해시계, 천연피부진정제, 잔디인형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문화체험관에선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간 12번에 걸쳐 일본에 파견했던 조선통신사에 대해 알아보고 조선통신사 복식체험을 해볼 수 있다. 사진은 종이 인형으로 재현해 놓은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역사문화체험관에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간 12번에 걸쳐 일본에 파견했던 조선통신사에 대해 알아보고, 통신사들이 입었던 복식체험을 해볼 수 있다.

세계 수중연맹 CMAS 부스에서는 스킨스쿠버 TCIT 다이빙 스쿨을 운영한다.

마산새일센터에서는 여성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경남 관광명소 사진전, 경남 관광상품 개발 어워드 등이 개최된다.

경남관광박람회장을 찾아 친환경 관광을 선약하는 관람객들. 들

'경남 국제 트래블마트'는 해외 여행업체 25곳이 현장에 나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국님들이 많은 지역관광 정보를 파악하고, 코로나 완화로 되살아나고 있는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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