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만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 28일 개최
부산관광공사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해성아트센터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관광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용호만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를 지난 28일 개최한데 이어, 요트투어와 시티투어를 결합한 여행상품 판매에 본격 나선다.
또한 공사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7월부터 시티투어버스와 유람선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도 출시한다.
'BUTI & YACHT'상품은 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요트 투어 승선권을 하나로 묶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투어와 다이아몬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 개발과 함께 유람선터미널 입주업체와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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