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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연안 크루즈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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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연안 크루즈 체험단 모집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5.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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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까지 총 5항차 200명…팬스타 드림호 탑승 부산 연안 2박 3일 여행
롯데관광개발 해양수산부와 함께 연안 크루즈 체험단 200명 모집./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연안 크루즈 체험단(STAY&CRUISE in Busan)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의 크루즈 체험단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3월 모집 이후 2년 여만이다.

롯데관광개발 크루즈팀 정세영 부장은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6년부터 500명 이상의 크루즈 체험단 운영을 통해 국내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지난 2년 여간 헌신해 주신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자로 모집하게 되어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 크루즈 체험단은 총 5항차(200명)로 선발하며,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자 80명과 일반인 12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7월 1일, 8일 2항차는 코로나 관련 자원봉사자로서 병원 및 보건소 등 기관에서 3일 이상 근무한 봉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 15일, 22일, 29일 3항차는 코로나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우리 국민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신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본인 및 동행자 1인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기입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오는 6월 14일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인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이 이용할 크루즈 상품은 해변열차, 송도케이블카 및 감천문화 등 부산의 핫 플레이스와 함께 국적선 팬스타 드림호를 탑승해 태종대, 오륙도, 광안대교 야경 등 아름다운 부산 연안을 2박 3일간 여행한다.

체험단은 승선 비용 등 2만 원의 경비만 부담하게 되며, 이외 프로그램 체험 비용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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