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워터파크 이벤트를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참가 방법은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에 '가장 가고 싶은 태국에 있는 워터파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조건에 맞는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 도미노 피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과 물놀이에 유용한 고급 드라이백(Dry Bag)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 예정이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태국의 워터파크는 한국에 비해 붐비지 않아 슬라이드를 이용하는 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테마로 스릴 넘치는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콕, 파타야, 푸켓 등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7곳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태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7곳은 ▲Siam Amazing Park–Water World ▲Pororo Water Park ▲Ramayana Water Park ▲Vana Nava Water Jungle ▲Blue Tree ▲Andamanda Phuket ▲Splash Jungle Water Park 등이다.

시암 어메이징 파크 워터월드(Siam Amazing Park – Water World)
태국 방콕에 있는 시암 어메이징 파크 워터월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워터파크로, 기네스북이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파도풀이 있는 곳이다.  모든 연령대가 즐기기에 좋은 워터파크이며,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를 통해 절정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뽀로로 워터 파크(Pororo Water Park)
방콕 센트럴 플라자 방나 쇼핑센터 옥상에 자리한 '뽀로로 워터파크'는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을 테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로, 시내에 있는 쇼핑센터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양한 슬라이드를 가지고 있고 규모도 커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라마야나 워터파크(Ramayana Water Park)
파타야에 있는 라마야나 워터파크는 태국의 잊혀진 고대도시를 테마로 만들어진 대규모 워터파크로, 다양한 슬라이드는 물론 키드존, 거대한 더블 파도풀, 동굴탐험을 할 수 있는 유스풀, 온천과 버블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상상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나나바 워터 정글(Vana Nava Water Jungle)
태국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에 있는 바나나바 워터 정글은 수많은 나무와 식물들을 때문에 정글 느낌이 물씬 나는 워터파크다. 아찔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20개의 다양한 놀이기구들과 키드존, 파도풀 등이 있어 워터파크 이상의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블루 트리(Blue Tree) 워터파크
태국 푸껫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트리 워터파크'는 극도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는 물론,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블루트리 라군 등이 있어 최고의 스릴감을 즐기다 보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안다만다 푸켓(Andamanda Phuket)
올해 5월 22일 푸껫에서 새롭게 오픈한 따끈한 신상 워터파크로, 새롭게 오픈하는 곳이라 시설이 아주 우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재미와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스플래쉬 정글 워터파크(Splash Jungle Water Park)
푸껫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우리나라 워터파크와 상당히 비슷한 곳입니다.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숙소 안에 자리잡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태국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