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전(SITF 2022.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2)이 UNWTO(세계관광기구)와 함께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The World Tourism Industry Conference 2022)’를 23~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및 울산 유에코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사)국제관광인포럼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관광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관광전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로 펼쳐진다.
관광전에는 여행사·호텔·관광 관련 업계 등 다양한 국내‧외 셸러&바이어 등이 한데 모여 위드 코로나 시대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관광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광전 개막식(6월 23일 11시), ▷컨퍼런스 참가 각국 장·차관 바이어&셀러, 관람객 미팅(24일10시) ▷관광홍보전, ▷폐막식(26일 16시)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관광설명회, ▷더고수가라사대, ▷서포터즈 시상식 등과 함께 전국 지자체 및 해외 50여 국가의 관광자원이 전시된다.
또한, 지자체 및 해외 국가의 흥미로운 토크쇼와 국내·외 여행관련 상품 판매 및 상담 등과 함께 국내·외 민속공연이 메인무대에서 개막일부터 폐막까지 계속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흥겹고 화려한 국내·외 공연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B2C 관광전이 될 전망이다.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UNWTO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가한 각국의 장관, 차관, 관광 청장 및 국장 등이 자국의 부스에서 셸러와 바이어, 소비자를 직접 만나 진행하는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에 따라 UNWTO, 울산광역시, (사)국제관광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외 약 30여 국가의 관광 장‧차관과 관광 청장 및 국장급 인사, 각국의 아웃바운드 전문여행사 임직원 및 관광 관련 협, 단체 관계자 등 약 1,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 이후 모처럼 세계적인 국제관광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NWTO로부터 세계적인 관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국제관광전 개최일에 맞춰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벌써부터 각국의 관광 장·차관과 관광관련 정부 인사들이 적극 참가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산업컨퍼런스로 부상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회식(6월23일 14시) ▷관광 리더스 포럼(6일23일 15시) ▷갈라 디너 ▷각국 대표 바이어 상담(6일24일 10시국제관광전 전시장) 등이 진행된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로는 ▷참가 귀빈 울산 이동(6일24일 14시) ▷울산 관광지 대나무십리숲 걷기(6일24일 18시)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울산 개막식(6월25일 10시) ▷관광 리더스 포럼II (10시40분) ▷환영 오찬(6월25일 12시) ▷울산관광설명회(6월25일 14시) 등과 ▷울산관광 팸투어(6월26일 10시~15시)가 1~5코스로 나눠 울산의 중요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관광 리더스 포럼I (서울 개최)과 ▷관광 리더스 포럼II (울산 개최)은 온라인/하이브리드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두 번의 포럼에는 CNN의 인기 앵커인 리코 히즌(Rico Hizon) 씨가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2)과 2022 국제관광산업컨퍼런스 참가신청은 6월 9일까지며, 문의 및 신청은 서울국제관광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