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한 달간 판매
최고 5%의 금리도 받고 국내 최고층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는 수협의 특판 적금상품이 영업일 기준 열흘만에 목표 계좌의 65%를 달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적금은 수협상호금융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고 5%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5리지널’ 적금 신상품으로, 10,000 계좌 한정으로 지난 2일부터 모집한 결과, 열흘만인 오늘(16일) 6,500계좌가 적금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3%의 기본금리와 함께 가입시점에 수협 상호금융의 첫 거래고객이거나 만기시점에 준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경우 2%의 우대금리를 얻어 최고 5%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로 월 20만원씩 납입하는 정액적립식 적금이다.
1인 1계좌에 한해 수협 어플 ‘수협 파트너뱅크’와 ‘헤이뱅크’, 모바일 웹사이트, 준조합원의 경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 500여 곳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한도 10,000 계좌가 모두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수협은 이번 적금에 가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60명을 추첨해 ▲잠실 시그니엘 호텔숙박권(130만원 상당, 1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1명)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80만원 상당, 1명) ▲파리바게뜨 3만원 상품권(57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 결과는 올 연말 추첨을 거쳐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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