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롤링힐스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객실 및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3월 중 특 1급 호텔로 개관할 예정이다. 롤링힐스를 특 1급 호텔로 개장한 후, 현대차그룹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호텔 영업도 시작한다.
그룹 측은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롤링 힐스의 사업목적에 ‘관광사업 및 부대사업’ 항목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현재 계열사인 해비치리조트를 통해 제주도 해비치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 롤링힐스 역시 운영은 해비치리조트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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